회개 기도문 (기도회)

'회개 기도문 (기도회)'

 

 

 

이번 글에서는 기도회에서의 회개 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세상에 휩쓸려, 제대로 된 믿음을 유지하지 못한 일들을 회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님께 용서를 구하며, 다시는 옛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간구하면 더욱 좋겠지요.

 

아래의 기도문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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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기도문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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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기도문

고백 기도문 (예배)

 

 

 

 

개인 회개 기도문

회개 기도문 (개인)

 

 

 

 

예배 시 회개 기도문

예배 회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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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기도회 자리에 나와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회개의 기도를 드립니다. 주의 말씀 앞에 서니 제 영혼이 부끄럽고, 저의 삶이 온전히 주님을 향하지 못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제가 얼마나 많은 순간 주님 없이 살아왔는지, 내 힘과 내 지혜로 무언가를 이루려 했는지 이 시간 고백합니다.

 

주님, 지난 날의 삶을 되돌아보며 저의 교만함을 회개합니다. 작은 성공에도 스스로를 드러내고자 했고, 어려움 속에서는 원망하며 주님의 뜻을 묻기보다 불평하였습니다. 말씀을 읽으면서도 그 말씀대로 살지 않았고, 기도하면서도 제 뜻만을 고집했던 저의 미련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도, 그 사랑을 삶으로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내 가족에게, 이웃에게, 그리고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참된 사랑과 인내를 보이지 못하고, 내 감정대로 말하고 행동했던 날들을 회개합니다. 상처받기 싫다는 이유로 마음의 문을 닫았고, 용서보다는 거리 두기를 택했던 저의 냉정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또한 주님, 제가 이 세상의 가치관에 쉽게 휩쓸려, 진리보다 편안함을 선택하고, 신앙의 본질보다는 외적인 형식에 치우쳤던 것을 용서해 주옵소서. 예배를 드리면서도 마음은 딴 데 있고, 찬양을 부르면서도 그 가사에 마음을 실지 않았으며,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습관처럼 되어버린 저의 메마른 심령을 회개합니다.

 

 

 

 

주님, 제가 정결한 손과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함을 알면서도 여전히 세상과 타협하며, 죄악에 무뎌진 삶을 살았던 것을 고백합니다. 눈과 귀로, 말과 행동으로 지은 모든 죄를 주님 앞에 낱낱이 내려놓습니다. 용서해 주시고, 정결하게 씻어 주시며, 다시는 옛 사람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저를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 저뿐 아니라 이 나라와 이 민족, 그리고 주님의 교회가 범한 죄악들도 이 시간 중보하며 회개합니다. 진리를 외면하고, 생명을 경시하며, 하나님보다 우상을 따랐던 이 땅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교회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의 비난을 받고 있는 현실을 회개합니다. 우리가 먼저 낮아지고, 먼저 무릎 꿇고 회개할 때, 주님의 은혜가 다시 부어질 줄 믿습니다.

 

성령 하나님, 이 시간 제 마음을 깨뜨려 주옵소서. 상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아오니, 주의 사랑으로 덮어 주시고,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제 삶의 모든 영역 속에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제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이 회개의 기도가 형식이 되지 않게 하시고,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진정한 돌이킴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기도회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깊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저희 모두가 새롭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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