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6월 다섯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이번 글에서는 6월 다섯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호국의 달 6월 마지막 주일에서 기도할 때는 주님께 이 땅의 평화와 회복을 위해 간구하고, 교회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면 참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올해 하반기를 위한 기도를 이어가면 더욱 풍성한 기도가 될 것 같아요.
6월 마지막 주일예배 대표기도 시 아래 기도문들을 참고해서 함께 기도해 보세요.~!!
6월 다섯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6월 다섯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1
6월 다섯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2
6월 다섯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3
6월 다섯째 주 관련 기도문 더 보기
※ 6월 다섯째 주와 관련된 다음 기도문들을 함께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대통령을 위한 기도문 (새로 선출된)
대통령을 위한 기도문 (새로 선출된)
'대통령을 위한 기도문 (새로 선출된)' 이번 글에서는 21대 대통령으로 새로 선출된 대통령을 위한 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출된 이재명 대통령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6월 호국보훈의 달)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6월 호국보훈의 달)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6월 호국보훈의 달) 이번 글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특히 이번 6월은 대선이 함께 있어서, 좀 더 특
호국 기도문
호국 기도문
'호국 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호국 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6월 호국 보훈의 달이 되면, 나라를 위한 기도를 더욱 많이 하게 되지요.순국선열을 기억하고, 우리나
6월 넷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6월 넷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6월 넷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6월 넷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6월 넷째 주 수요예배는 우리나라에 6.25 전쟁이 있었던 날입니다. 그렇기에 특히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6월의 마지막 주일,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지만 그 속에서 저희를 한순간도 놓지 않으시고 붙들어주신 주님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한 달 동안 있었던 크고 작은 일들, 기쁘고 슬펐던 모든 순간 속에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주님의 은혜, 돌아보면 참 많은 순간에 저희는 연약했지만 그때마다 다시 일으켜 세워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은 6월의 다섯째 주일이자, 호국보훈의 달의 마지막 주일이기도 합니다. 나라를 위해 자신의 청춘과 생명을 내어놓았던 이들의 희생을 잊지 않게 하소서.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말처럼, 그 희생 위에 세워진 오늘의 평화를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저희의 마음과 정신을 새롭게 하옵소서.
특히 주님, 지금 이 시간에도 전쟁의 위협과 긴장이 계속되는 이 땅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분단의 아픔이 여전히 현실인 한반도에 하나님의 진정한 평화가 임하게 하시고, 정치와 외교가 사람의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따르게 하옵소서. 갈라진 이 땅에 화해와 치유의 손길이 닿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가 막힘없이 하늘에 닿아 이 민족이 다시 복음으로 하나 되는 날을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는 매일같이 세상의 소음과 분주함 속에서 살아갑니다. 많은 말과 많은 정보, 많은 선택 속에서 때로는 본질을 잃어버릴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 예배의 자리만큼은 모든 것을 멈추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음성에만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가식 없이, 꾸밈 없이, 주님 앞에 저희의 진짜 마음을 드릴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교회 안에서도 때로는 서로를 오해하고, 작은 말 한마디에 상처받기도 하며, 섬긴다는 것이 지치고 외로운 일이 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교회가 여전히 이 땅 위에 있다는 것은 주님께서 이 공동체를 여전히 붙들고 계신다는 증거임을 믿습니다. 저희가 서로를 정죄하는 눈이 아니라 주님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시고, 사랑과 인내, 용서와 이해가 살아 있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 품었던 다짐들 중에는 벌써 잊힌 것도 있고, 아직 시작도 못한 것도 있으며, 조금씩 지켜나가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부끄러움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믿음의 사람답게 한 걸음씩 다시 나아가게 하시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후반기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고 무엇보다, 이 예배를 통해 저희의 영혼이 다시 깨어나게 하시고, 무뎌졌던 마음이 다시 뜨거워지게 하옵소서. 말씀 앞에서 자기를 돌아보고, 찬양 가운데 주님을 높이며, 기도 안에서 진심을 회복하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사랑하는 우리 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매주 말씀을 준비하시며 기도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품고 계신 그 마음을 저희가 다 알 수는 없지만 주님께서는 다 아시고 계시기에 하늘의 위로와 힘으로 채워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사람의 기대가 아닌, 하나님의 시선에 집중하며 늘 담대하게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고, 영적으로 혼탁한 이 시대 속에서도 진리의 길을 분명하게 가르치는 목자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가정도 주님의 평안으로 늘 감싸주시고, 영육 간의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저희 모두가 한마음으로 예배드립니다. 누군가는 기쁨 가운데, 누군가는 눈물 가운데 이 자리에 나왔지만, 모든 예배자의 마음 위에 동일한 은혜로 임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 주님 한 분만이 영광 받으시기를 소망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