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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둘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이번 글에서는 8월 둘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기도를 준비하면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는 기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광복의 은혜가 단지 과거의 사건이 아닌, 오늘 우리의 신앙과 책임으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지치고 흔들리는 시대 속에서도 소망과 의지를 담은 기도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8월 둘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 시 아래의 기도문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8월 둘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BEST 5

     

     

     

     

     

    8월 둘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BEST 5

     

     

     

     

     

     

    8월 둘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1)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8월 둘째 주일, 이 귀한 주일 아침에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들이 쉼과 멈춤을 이야기하는 계절이지만,

    주님의 사랑은 지치지 않고, 주님의 말씀은 시들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는 지난 한 주간도 여전히 부족했고,

    말씀보다 감정이 앞섰고, 기도보다 판단이 앞섰던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기회를 주시고,

    회복의 자리에 불러주신 은혜 앞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의 마음을 정결케 하시고,

    하늘의 것을 사모하는 예배자로 세워 주옵소서.

     

    하나님, 이번 주간은 이 나라 민족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광복절이 있는 때입니다.

    빛을 잃고 침묵 속을 걸어가던 조상들의 눈물과 아픔,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부르짖던 기도를 저희는 잊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무너졌던 그때에도

    이 민족을 버리지 않으시고, 다시 회복의 문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그 은혜를 헛되이 하지 않게 하시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단지 안락함이 아닌

    진리와 책임의 삶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이 땅 위에 정의가 살아 숨 쉬게 하시고,

    국민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대하게 하소서.

    특별히 분열과 혼란의 언어가 많아지는 시대 속에

    교회가 화해의 길을 보여주며, 말씀으로 세상을 밝히게 하옵소서.

     

    하나님, 여름의 중반을 지나며 여러 사역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각 지역교회에서 진행되는 수련회와 선교, 교육 프로그램들 위에

    성령께서 친히 역사하셔서, 그 수고가 생명의 열매로 맺히게 하소서.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갖게 하시고,

    새로운 영적 세대가 이 시대의 희망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저희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말씀을 준비하실 때마다 성령께서 조명해 주시고,

    무더위와 사역의 무게 속에서도 늘 새 힘을 공급해 주옵소서.

    그 가정에도 은혜의 울타리가 되어 주시고,

    모든 발걸음 위에 주님의 동행하심이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 곳곳에서 조용히 섬기는 자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묵묵히 정리하고 청소하며, 안내하고 기도하고 준비하는 손길마다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갚아 주옵소서.

    그들이 흘린 땀과 눈물이 천국의 기쁨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그 섬김이 교회를 더욱 든든히 세워가게 하소서.

     

    특별히 육체의 질병과 정신적 아픔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치료를 기다리는 이들, 병상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는 이들,

    혹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위로와 능력이 임하게 하소서.

    고통의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게 하시고,

    끝내 주님의 손이 회복의 역사를 이루시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이 예배가

    그저 일상의 한 장면이 되지 않게 하시고,

    삶 전체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찬양을 통해 마음이 열리고,

    기도를 통해 위로받으며,

    말씀을 통해 소망을 품고,

    결단을 통해 세상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둘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

     

     

     

     

     

     

     

     

     

    8월 둘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3)

     

     

     

     

     

     

     

     

    8월 둘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4)

     

     

     

     

     

     

     

     

    8월 둘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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